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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정치

김천, 무소속보다 못한 새누리당 예비후보들

최도철 기자 입력 2014.04.22 06:32 수정 2014.04.23 06:32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진도 세월호 사태로 인하여 전화면접,등 선거운동을 전면금지 한다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몇몇 후보군들로 인하여 새 누리당의 체면이 땅바닥에 떨어지고 있다.
 
지난4월21일 당분간 세월호 사태로 인하여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 의미에서 명함 돌리지 말 것, 빨간 옷 입지 말 것, 등 선거운동을 전면금지하자고 국회 홍문종의원이 발표하고 이철우 경북도당위원장도 발표한 바 있다.
 
가뜩이나 새 누리당으로 인하여 씨끄러운 판국에 세월호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전 국민이 애도의 물결이 파도치는 이시기에 나 혼자만이 당선되겠다는 새 누리당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제2선거구 현역의원을 포함한 예비 후보자들은 4월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는 지리적표시제 교육현장에서 명함을 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선거운동을 하였다. 이것은 명백히 새 누리당의 약속을 위반하는 행위로 참석한 농민들로부터 곱지 않은 시선을 불러일어 켰다.
 
이에 제1선거구 “S"예비후보자는 같은 당을 타고 정정당당하게 당의 임시규정을 지켜야 될 것이 아니냐하면서 누구는 선거운동 할 줄 몰라서 하지 않겠느냐하면서 토로하였다.
 
한편 이철우 국회의원 사무소 관계자는 구릉이 담 넘어 가듯이 정확한 답변을 내 놓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울 뿐이며 정당의 약속을 어기는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선거운동으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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