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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경로당 청소

최도철 기자 입력 2014.04.25 06:00 수정 2014.04.25 06:00

ⓒ i김천신문
조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군찬, 부녀회장 김명순)는 지난 4월 23일 회원20여명과 함께 신안3리, 강곡1리 경로당을 찾아 건물내 소독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청소도구를 챙겨 경로당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신해서, 창문과 창틀을 닦고, 건물외벽 물청소를 실시하고 화장실과 주방을 소독했다.
 
어르신들은 새마을협의회원들의 도움에 크게 감사해 하며 음료와 간단한 음식을 제공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군찬 회장은 “경로당 환경정비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히 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어르신과 이웃을 위하는 일이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조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한뜻으로 봉사활동 및 환경정비 등 지역 봉사를 위해 적극 참여하여 평소 주민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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