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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김천시는 지난 4월24일 부시장실에서 국장급 간부가 배석한 가운데 모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장헌서)표창장을 전수하고 수상자를 격려했다.
수상자는 아포읍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성용현으로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지난 9일 실시한 김천시청 사회복무요원 실태조사시 성실한 근무로 여타 사회복무요원의 모범이 되는 사람에 대한 표창을 요청하여 수시표창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성용현군은 2012년 4월부터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읍내의 굳은일에 항상 앞장서 왔으며 본인의 휴가도 사용하지 않고 각종행사와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하여 읍사무소직원과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했다.
허동찬 김천부시장(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모범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각종 사기앙양대책을 추진하겠으며 사회복무요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임무에 성실히 수행토록 하여 병역의무를 이행토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