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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의 전시․과학체험 프로그램인 ‘2014년 찾아가는 과학관’이 5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아포초등학교 강당 송백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최하는 ‘2014년 찾아가는 과학관’ 사업은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과학대중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에 유치 신청을 하여 선정된 아포초등학교를 비롯한 전국 14개 학교에서 4월 2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운영되고 있는 사업니다.
현재 ‘2014년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 중인 아포초등학교에서는 자연사 분야(공기의 확산), 이공학 분야(LED형광보드), 숲 생태 교육(나뭇잎 손수건), 현미경 관찰, 야간 천체관측 및 국립중앙과학관 소장품 전시체험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지역 주민 및 인근 지역 학교에서도 관람 할 수 있는 전시품은 동남아 곤충표본 110상자 등 각종 표본 235상자와 삼면거울, 미로 찾기, 정전광 등 체험부스 23곳으로 총 258점이다.
지난 26일 저녁 천체교실에 참가한 아포초등학교 학부모는 “어린 아이들과 함께 멀리 있는 과학관을 찾아가서 관람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천체교육 및 전시관을 관람할 있어서 부모로서 편하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아포초등학교에 전시중인 전시관 관람 시간은 09:00~12:20, 13:20~16:30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인근학교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은 아포초등학교에 문의하여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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