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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대접받는 그런 세상을 제대로 만들겠습니다. 저에게 지치지 않느냐고 묻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전 3번의 실패로 김천시민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이제 더 잘 알게 되었을 뿐이라고 대답했고 김천을 사랑하기에 쓰러지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저의 이런 진심을 시민들께서 믿어주시고 지지해 주셔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말 대신에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나영민 당선자의 당선 소감이다.
시의원으로서 나 의원은 △대곡동에서 구 평화동, 남산동, 황금동 고갯길 산복도로를 휴먼빌리지로 개발을 통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고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산복도로 버스를 운행해 특히 노년층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황금, 평화, 전통시장과 부곡상가의 부활은 지역주민의 절대적 문제입로 가장 필요한 주차장 확보를 비롯한 필요한 시설확충을 위해 관계자의 의견을 통일해 추진하고 아울러 관내 관공서의 이전에 따른 도심공동화 현상이 아니라 도시의 재생산을 위한 시설로 대체가 되도록 추진 △당선만 되고 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임기동안 김천 발전과 시민을 위한 각종 규제를 개혁하고 조례를 가장 많이 개정하도록 공부하고 의견을 들으며 또한 혈세를 낭비하는 일체의 의정활동은 하지 않겠다 등 자신이 내건 공약을 지킬 것을 약속했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지금과 다른 새로운 김천시대를 열기 위해서 지역의 상권을 일으키고 시민이 어디서나 주인공이 되어 미래 김천을 만들어 모두가 함께 웃음이 넘치는 김천으로 만들겠습니다. ‘주민이 주인공! 주민이 먼저! 주민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지지자 분들과 특히 박팔용 전 시장님의 응원과 격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이 선택에 대한 후회 없으시도록 실천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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