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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결과 ‘바’선거구(대곡, 평화남산,양금) 새누리당 기호 1-다로 출마한 이선명 후보가 4천331표(24.1%)를 얻어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3선에 성공했다.
“다시한번 저를 믿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진정한 일꾼’이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선명 당선자의 당선소감이다.
이 당선자는 5대(건설 분과위원회 간사), 6대(안전행정위원장)를 지내면서 못한 보이지 않는 곳의 불편한 점을 찾아내고 힘없고 약한 이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들으며 항상 취약계층과 억울한 자의 편에 서서 스스로 할 일을 찾아 구석구석 발로 뛰는 부지런한 일꾼으로 평가받아왔다.
“그간 열심히 시의원 생활을 해왔다는 것을 이번 선거를 통해 인정받았다는 생각하고 7대 시의원으로서도 ‘말만하는 공약이 아닌 몸소 실천하는 시의원 되겠다’는 선거운동을 하며 한 약속을 꼭 지킬 것입니다.”
이 당선자는 △각종 쓰레기, 오염, 악취, 청소년 비행의 장소로 활용될 수 과 미관적으로도 좋지 않은 도심의 빈집 정비 △농촌과 도심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시켜 외지에서 온 방문객들도 우리 전통시장에 들러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르며 소비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활성화에 최선 △후화된 아파트 상가를 재개발, 재건축되도록 노력 등 앞으로 살기 좋은 도시 사람들이 모여들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선거공약을 지켜나갈 것을 약속했다.
“2008년 6.4보궐선거를 통해 의회에 입성, 지난 6년간 지역주민들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의 4년도 변함없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다시한번 저에게 3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는 시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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