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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결과 ‘바’선거구(대곡, 평화남산,양금) 무소속 기호6번으로 출마한 박희주 후보가 3천372표(18.7%)를 얻어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2선에 성공했다.
“다시 선택해 주신 시민들의 믿음에 보답할 것입니다. 지역구와 김천을 위해 더 큰 일을 하고 더 큰 봉사를 하겠습니다. 참된 봉사의 정치적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일하겠습니다. 지역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열심히 듣고 일을 추진하며 시 행정을 살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도록 하는 시민의 입이 되겠습니다. 제가 한 공약은 반드시 이루는 약속을 지키는 젊은 일꾼이 될 것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박희주 당선자의 당선소감이다.
박 당선자는 6대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상권을 죽이는 외부 판매단체의 판매 중지를 위해 소상인들을 위한 1인 시위를 하는 등 늘 정치적 소신과 원칙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왔다.
박 당선자는 7대 시의원으로서 △시의원 사무실을 운영해 항상 개방해 지역 현안에 대한 토의와 김천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활용 △대곡동 평화남산동 양금동을 비롯한 김천지역에 체육시설을 개방하고 부족한 운동시설을 조기 설치하는 등 생활체육활성화를 통한 시민 건강 증진 기여 △아동 부녀자 상대 범죄 예방과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범지역 CCTV 확대 추가 설치, 각 학교 앞 스쿨존 확대 △김천시의 독거노인 무상장례지원 등 사회복지사 활동활성화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정책으로 노인·소외 가정 복지 후생 실현 등 공약을 철저히 지켜나갈 것을 약속했다.
“마라톤을 통한 저의 선거유세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바로 지치지 않고 열심히 꾸준히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란 약속입니다. 다시한번 저를 믿어주신 지역 유권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믿음에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답해 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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