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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각계각층의 여론 수렴과 변화를 주도하고 혁신 정책을 도출하기 위한 새출발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경북도 새출발위원회는 새경북창조분과, 공약실천분과, 공공개혁분과, 화합상생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 각 분과에는 젊고 개혁적인 마인드를 갖춘 전문가와 23개 시·군 지역 대표, 여성, 장애인, 청년, 농민, 노동계, 다문화 등 직능대표 6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김천에서는 박선하관장이 공약실천분과 위원으로 선임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공약실천 분과’는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민선 6기 공약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현장을 다니면서 ‘공약실천 타운미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