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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인터뷰

인터뷰-새김천농협 이용택 조합장 당선자

정효정 기자 입력 2015.03.12 17:00 수정 2015.03.12 05:00

“전국최고 농협 만들겠습니다”

ⓒ i김천신문
선거인수 2천690명 중 2천177명이 투표한 새김천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이용택 후보가 1천469표를 득표해 695표를 득표한 신희철 후보와 774표라는 최다 득표차를 기록하며 5선째 당선됐다.


“작은 것부터 실천해 큰 것을 이루는 전국최고의 농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미래는 개척해 만들어가는 것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용택 조합장 당선자의 소감이다.


성의상업고등학교(현 성의고) 졸업, 건국대 농축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농산물마케팅관리사과정 수료, 1971년부터 1997년까지 어모농협근무, 1998년부터 현재까지 새김천농협(어모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대의원, 농협중앙회농협유통 이사, 농협중앙회농협유통 감사위원장, 아천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농협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직을 맡고 있다.


산지유통센터 유통물류 시설확충, 포도수출 40만불달성, 2015년도 경북수출(포도)예비단지 농협 선정, 농협종합업적평가 전국최우수 및 우수상 수상 등 많은 업적을 이뤄왔다.


이용택 조합장 당선자의 공약으로는 △조합원의 삶의질 향상과 복지증진 최선 △자기자본확충으로 내실있게 지속적인 성장 도모 △사업이용고배당 확대로 농협 참여의식 고취 및 조합원 실익제공 앞장 △산지유통센터(APC)전문화로 이용율 높힌다 △포도수출단지 조성으로 출하처를 다변화 △김천시 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한 판매사업 확대 △우수영농자재 적기공급 및 양질의 유류 연중무휴 배달로 편익 제공 △조합원자녀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 농촌경제 실익제공△종합금융서비스 제공 및 경제사업과의 연계 시너지 활성화 △고객만족 친절봉사 지속적으로 우수등급 받도록 추진 등이다.


수상경력으로는 2000년 우수조합장상, 2001년 우수경영조합장상, 2002년 유통개혁선도 조합장상, 2003년 제8회김천시민문화상 지역개발부문, 2006년과 2008년 중앙회장표창 농업인실익증대, 2010년 우수경영조합장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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