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해(80세)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분회장협의회장이 지난 18일 선거를 통해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제8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i김천신문
“노인권익 향상을 위해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으로서 늘 최선을 다하고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받는 대접이 아닌 나눔과 소통,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시니어 리더로서 고장의 발전에 앞장섬으로써 우러나는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영해 회장의 앞으로의 각오이다.
김영해 회장은 김천성의상업고등학교 졸업, 금릉군 재무과 공무원을 시작으로 통계계장, 감사계장 및 각 행정 계장을 거쳐 민방위과장, 식산과장, 새마을과장, 재무과장, 내무과장 등을 거쳐 칠곡군 내부과장을 마지막으로 1996년 정년퇴임 했다.
현재 대곡동 중앙경로당회장, 김천시게이트볼연합회장, 경상북도게이트볼연합회부회장,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대곡동분회장,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부회장,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감사 직을 맡고 있으며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사무장협의회장역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선임이사와 감사를 역임한바 있다.
또한 경북도지사 우량공무원표창, 내무부장관 우량공무원 표창·모범공무원표창, 경상북도지사 79.을지훈련유공표창, 대통령 근정포장, 문화관광부장관 생활체육공로표창,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 경로당활성화공로표창 등 다수의 공적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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