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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기업

유진제지, 경북도 일자리창출 우수 중소기업 선정

정효정 기자 입력 2015.05.21 18:49 수정 2015.05.21 06:49

ⓒ 김천신문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 일자리 창출 우수 중소기업 7개 업체를 선정하고 ‘행복 나눔 기업’ 인증패를 수여했다. 김천에서는 유진제지가 선정돼 21일 오후 2시 유진제지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 나눔 기업은 일자리 창출이 행복이라는 취지로 경북도가 2010년 도입해 지금까지 68개 업체가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유진제지(김은숙·김천)를 포함해 △아진산업(대표 서중호·경산) △인스턴(국연호·구미) △대호수산(박재희·영덕) △계림금속(정민호·칠곡) △상신정공(이종근·칠곡) △인터테크(황현호·칠곡)이다.

유진제지는 김은숙 대표는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윤리경영, 투명경영, 환경경영을 바탕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꾸준한 개발과 혁신을 통해 회사를 크게 성장시켰다. 전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철저한 생산과 품질관리로 책임경영을 해오며 지역인재육성과 봉사 활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높은 매출신장과 고용창출로 지역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김천1차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유진제지는 유한킴벌리 우수 협력업체로 미용티슈, 키친타월 등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경북도는 이들 업체에 2년 동안 중소기업 운영자금을 5억 원까지 지원하며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선발 시 우대한다. 또 인턴사원을 채용하면 2개월 동안 임금 70%를 지원하며,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4개월 동안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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