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구성 중학교에서 송죽1리 휴게소 사이 도로포장 현장을 지나다 놀란 운전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휴게소 쪽을 지나는 급커브를 지난 다음이라 시야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안전요원 한사람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운전자들이 위험에 그대로 노출 된 것. "안전요원이 왜 없냐"는 항의 전화 끝에 1시간 후에나 현장에 배치된 안전요원.
김천양천에서 거창국도 확장공사 현장에는 공사 관리 감독 기관도 없는지 매번 공사 때마다 이런 행태를 보이고 있어 혹여나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