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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구를 만드는 일을 실천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맑고푸른김천21 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와 경상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후원한 맑고푸른 김천과 함께하는 ‘알뜰나눔장터’가 12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역 광장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이날 김문수 추진협의회장, 배수향 운영위원(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행사의 원할한 진행을 위한 도우미를 맞아했다. 삼산이수봉사단과 송화라이온스, 해피쿠키, 김천상고 창업동아리, YMCA 사랑의 밥차, 리얼초컬릿 앙젤리크카카오 등에서 행사에 참여해 제품 홍보 및 판매와 단체에서 하는 일들을 홍보했다. 주최 측에서 판매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알뜰나눔장터는 특히 장터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옷, 신발, 도서, 장남감 등 더 이상 본인들에게는 필요 없지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해 자원 재활용을 이뤄내는 것. 또한 개인 판매를 통한 수익은 판매자가 갖는 시스템으로 운영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도록 했다.
김문수 협의회장은 “오늘 알뜰나눔장터는 사용가능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구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자원 재활용을 통한 맑고 푸른 우리 사회를 만드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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