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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모델로 꾸준한 활동을 하며 김천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배하나-이수원 부부의 계속된 도전이 배하나씨의 해외판 화보잡지 촬영까지 이어졌다.
지난 5일 6개월에 한번 출간하는 해외판 엘르 화보잡지에 참여 젊은 모델들과의 촬영에서도 전혀 손색없는 끼를 보이며 당당히 촬영을 마치고 출판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마르끌레리 화보촬영, 지난 12일 부산에서 열린 부산시가 주최한 전국한복명장들의 패션쇼에도 젊은 모델들 사이에 유일한 실버모델로 부부가 함께 참여해 우리한복의 멋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28일 방영된 ‘MBC 오늘저녁’이란 방송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귀촌부부별곡이란 제목으로 이들 부부의 삶을 즐기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라이프한 삶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이들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구성면 소재 ‘구성카페’에서 딸의 노래의 맞춰 봉사활동을 위해 배우기 시작해 김천에서는 댄스부부로 이름을 알릴만큼 선수급 실력을 자랑하는 부부의 댄스스포츠 실력도 유감없이 보여줬다.
또한 출연한 가수가 패널을 선택해 선곡된 음악의 선창을 패널이 부르고 이어 가수가 노래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인 JTBC ‘끝까지 간다’에도 출연, 그간 숨겨둔 노래실력까지 뽐내며, 또 하나의 꿈인 가수를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이수원씨는 “모델은 아내의 오랜 꿈이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야할 도전이다. 혼자하기에 힘들어할까 도와주려던 것이 이제는 저 또한 함께 모델이란 길을 걷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아내의 또 다른 꿈인 가수를 향한 도전에 저는 또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 성공할 것이라는 목표가 아닌 노력으로 후회를 남기지 않으리라는 것이 우리 두 부부의 마음이다. 욕심이 아닌 꿈을 향한 도전임을 알아주시고 따뜻하게 응원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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