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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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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김천시테니스협회 정기총회에서 경선으로 강성원 현 회장이 재 선출돼 앞으로 2년간 김천테니스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열정을 불태우게 됐다.
지난 9일 열린 김천시테니스협회 정기총회는 강성원 김천시테니스협회장을 비롯한 관내 각 클럽 회장,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대섭 모닝클럽 회장을 임시의장으로 협회 부회장과 각 클럽 회장 등 총 19명이 투표한 결과 강성원 현 회장이 당선됐다.
이번 정기회의는 지난 2013년 협회장기 클럽대항전에서 간략하게 인준패를 받고 취임한 강성원 현 회장의 2년 임기 만료로 인해 회장 재선출 안과 김천의 테니스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강성원 회장은 “지난 2년간 김천 테니스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해 함께 해준 테니스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시 한 번 김천시테니스발전을 위한 중책을 맡겨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테니스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김천시테니스협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협회를 이끌어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