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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올 한 해도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새해 김천시민 모두 특히 복지관 친구들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도와주신 복지관 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항상 어르신들에게 잘 대해주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줘서 복지관 오는 일이 너무 즐겁습니다.
아들, 딸처럼 어르신들을 잘 챙겨 주는 직원 여러분, 새해에도 서로 믿고 아껴주면서 즐거운 복지관을 만들어 나가면서 모두 함께 기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복지관은 저뿐 아니라 지역의 어른들이 여가생활을 즐기고 공부도 하는 곳입니다. 복지관에 있는 평생교육 수업 덕분에 복지관을 다니면서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즐거운 날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재밌는 수업들이 많고 함께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있다 보니 너무 행복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에게는 늘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선 초등학생 손 자녀가 두 명인데 사랑하는 도희와 혜원이, 항상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건강 챙기면서 새해에는 더욱 즐겁고 기쁘게 지내고 더불어 남 매 간에 도희는 혜원이를 잘챙기고 혜원이는 오빠 말 잘 들으면서 서로 잘 챙겨주며 싸우지 말고 따뜻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인생의 진정한 재미를 모르고 살고 있는 동연배의 친구들에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바로 시작할 때이며 지금이라도 꿈을 갖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 간다면 정말 행복해 질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많은 방법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배움이 최고라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