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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개발 벤처기업 ㈜씨앤티(김천 소재) 김대영 대표가 지난 22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3층 강당에서 열린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차순자 7대 회장 취임식에서 기술인부문 대경중기청장상을 수상했다.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대구‧경북지역 내에 이노비즈기업과 기술인에게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표창장을 수여한 것으로 김천기업인 주)씨앤티 김대표가 영광스러운 수상자 중에 이름을 올렸다.
(주)씨앤티는 차량 번호인식 알고리즘을 이용한 방범용 CCTV, 영상검지방식을 통한 CCTV, CCTV 카메라 및 기타주변 기기를 제조, 판매하는 업체이며 이미 방범용 CCTV를 자체개발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갖춰, 현재 김천 경찰서와 안동시청 등에 공급해 호평을 받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또한 (주)씨앤티는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2012년 200만원, 2013년 200만원, 2015년 200만원을 기탁해 지역의 우수인재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한편 이날 김대영 대표는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산행문화융성분과위원장으로 위촉돼 신임 회장과 함께 임원으로서 협회의 발전을 위해 일하게 됐다.
김대영 대표는 “열심히 노력해 제 일을 일궈왔고 그 노력이 조금이나마 인정을 받게 된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힘이지만 산행문화융성분과위원장이라는 자리를 주심에 이 역시도 가벼이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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