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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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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옥 고향생각주부모임 경상북도지회장(김천시연합회) 이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25일 오후 2시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여성단체의 신임회장이 되어 기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또한 신도청 시대를 맞아 29만여명 회원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단체간 상호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사회건설’, ‘양성평등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특히 요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과 가정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올 한해 중점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주력을 다할 것이며 회원단체 지도자분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성리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저 또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강순옥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장의 취임사이다.
강순옥 회장은 현재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경상북도지회장으로 지역봉사와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고향생각주부모임 김천시연합회는 1천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의 인재양성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복지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