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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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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공영주차장 옆 인도(대항면 328-4번지 앞)에 설치된 펜스로 인해 직지사관광객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주말 멀쩡한 인도 위에 ‘위험, 접근금지’라고 적힌 쇠그물 펜스가 설치돼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곳을 지나는 주민은 물론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직지사를 찾은 관광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펜스 주변에는 위험요소라곤 찾아볼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생뚱맞게 이러한 위험표지 안내판이 적힌 펜스가 설치된데 대해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적절한 조치가 시급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