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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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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보호를 위해 일반인들의 출입을 제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해 둔 뚝방길 바리케이트가 파손돼 있다. 문제는 파손 전부터 일반인이 갖고 있어서는 안 될 열쇠로 문을 열고 출입을 해왔다는 것.
그간 도 소속의 하천관리자가 자물쇠가 되어 있는 이곳을 누군가가 열쇠를 열고 출입하고 있다는 정황상 의심을 해오던 중 출입을 해오던 일반인 OOO씨를 적발했다.
불법 출입을 해오다 적발된 OO씨는 하천관리자의 열쇠 출처에 대한 추궁에 그 지역 하천 관리 지역인 아포읍 공무원에게 받았다고 실토했다. 하지만 아포읍에서는 누구도 열쇠를 준적이 없다고 발뺌만 하고 있는 상황. 열쇠를 넘긴 관계공무원을 찾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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