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어모 남산1리 마을입구에 위치한 태양광설치사업장에서 흘러내린 흙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에 내린 많지 않은 비에도 상당히 많은 양의 흙이 씻겨 내려 와 도로에 쌓여있다. 공사 과정에서 바닥을 파헤쳐 집중호우 때 붕괴 우려가 커 우기를 대비한 안전대책과 통행에 지장을 주는 현장 운영에 대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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