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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66회기 양봉용 전국장로회장 취임식이 27일 오후 2시 김천서부교회에서 열렸다.
300여명의 전국장로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식은 개회예배로 시작됐다. 김환식 부회장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여성삼 총회장의 ‘충성된 일꾼 갈렙’ 제목의 설교, 양봉용 회장이 개척해 시무하는 행복한교회 윤여근 목사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최광혁 장로, 서울신학대 총장 노세영 목사, ‘활천’ 사장 정경환 목사, 한국성결신문 사장 장광래 장로의 축사가 이어졌다.
정기총회를 겸한 취임식은 김동원 이임회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했다.
양봉용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회원수가 7천여명에 이르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장로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거움을 느낀다”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맡은 바 회장직을 잘 수행하며 전국장로회가 발전하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기도로 후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양 회장은 특히“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장로회 회원들이 똘똘 뭉쳐 국가위기를 극복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한편 양봉용 장로가 개척해 시무하는 행복한교회에서는 전체 참석자들에게 뷔페로 중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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