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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초점-갑작스런 낙뢰로 율곡동 신호등 전체 마비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7.08.01 11:46 수정 2017.08.01 11:46

파출소 전 직원 총 출동해 수신호로 교통정리

ⓒ 김천신문
1일 오전 9시경 갑자기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로 인해 율곡동 신호등이 모두 마비됐다. 이른 시간이라 상당한 혼잡이 예상됐으나 파출소 전 직원이 총출동해 수신호로 행인과 차량을 인도하는 바람에 무사히 사태가 진정될 수 있었다.

(사진은 배원석 경위, 최근혜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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