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1일 오전 9시경 갑자기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로 인해 율곡동 신호등이 모두 마비됐다. 이른 시간이라 상당한 혼잡이 예상됐으나 파출소 전 직원이 총출동해 수신호로 행인과 차량을 인도하는 바람에 무사히 사태가 진정될 수 있었다.
(사진은 배원석 경위, 최근혜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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