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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아포읍 사례관리대상자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주력

정효정 기자 입력 2017.10.24 13:04 수정 2017.10.24 01:04

자원 연계를 통해 문제 해소에 단계적 접근

ⓒ 김천신문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아포읍은 관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복지욕구를 충족하고자 사례관리를 통해 위기상황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1일 김천시자원봉사센터 도배봉사 서비스를 연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자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 이날 김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의 진심어린 도움의 손길로 대상가구는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게 됐다.

이호길 아포읍장은 다양한 경로를 이용해 복지서비스로부터 소외된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의 다양하고 복잡한 복지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맞춤형 복지 실천을 강조했다.

아포읍은 복지허브화 시범지역으로 관내 인적안전망을 통해 발굴된 복지대상자 중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 후 맞춤형 공공서비스 및 민간서비스 등을 연계해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아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례관리대상자에게 매월 반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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