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회원들은 전투기를 포함한 탱크, 장갑차 등 각종 신형 무기들을 직접 체험해보며 국가 방위산업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영화 개봉으로 주목받고 있는 남한산성을 방문해 역사적 현장을 둘러보며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심이준 방위협의회장은 “북한의 핵실험 도발 등으로 어느 때보다 정세가 불안한 시기에 견학을 통해 안보에 대한 결의를 굳건히 다지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재근 봉산면장은 “북핵실험 및 전 세계적으로 테러위협 등 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이번 안보견학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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