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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언석 전 기재부차관의 특강에는 김복규 이사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내빈과 동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언석 전 차관은 '졸업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모습이 있기까지의 과정을 추억 사진을 통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이스카우트 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전국대회에서 수상을 하면서 자신의 진로와 세계관을 넓혔다”고 강조하면서 후배들이 학교생활에 있어 공부 외에 다양한 체험을 해볼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은 '스승님들의 은혜'가 바탕이 됐다”고 말하면서 “스승님께 항상 감사함의 마음을 가질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