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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송언석 전 기재부 차관 후배 사랑 진로특강

정효정 기자 입력 2017.10.24 09:30 수정 2017.10.25 09:30

‘졸업여행’ 주제 어려웠던 어린시절과 지금까지의 삶 이야기

ⓒ 김천신문
김천석천중학교 제28회 졸업생인 송언석 전 기재부 차관의 후배들을 위한 진로특강이 23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김천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송언석 전 기재부차관의 특강에는 김복규 이사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내빈과 동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언석 전 차관은 '졸업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모습이 있기까지의 과정을 추억 사진을 통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이스카우트 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전국대회에서 수상을 하면서 자신의 진로와 세계관을 넓혔다고 강조하면서 후배들이 학교생활에 있어 공부 외에 다양한 체험을 해볼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은 '스승님들의 은혜'가 바탕이 됐다고 말하면서 스승님께 항상 감사함의 마음을 가질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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