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관용 도지사, 김응규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도단위 기관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재경·재부시도민회 회장단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300만 도민들의 대통합의 힘을 모아 국가와 지방이 상생 발전하는 시대를 함께 만들고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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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명예를 드높인 자랑스러운 수상자 중 영예의 김천시 수상자로 감문면 태촌리에서 진성상사(단미사료제조)를 경영하는 김정기(61세) 대표가 선정돼 김관용 도지사로 부터 자랑스러운 도민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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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회원 모두가 직장 및 바쁜 일정에 있지만 하나같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내일보다 더 열성적임에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고 했다.
김정기 대표는 그동안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천시장 표창, 경북경찰청장 감사장, 도지사 표창 외 10여회 지역단체장의 수상경력과 가족으로는 부인 우정분 외 두 딸(도연,도윤) 아들(창민)군이 있다.
박국천 객원기자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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