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번 최우수 지자체상은 경북 23개 시·군 중 수상한 것으로 김천시와 김천시민들의 이웃사랑 실천 역량을 가늠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수상이 됐다.
김천시는 2017년 사랑의 열매 희망나눔캠페인을 펼쳐 8억이 넘는 성금을 모금했으며 모금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긴급지원 등 배분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행복김천 만들기에 연중 애쓰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경북 주요기관․단체장들과 유공자, 경북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사랑의 열매 유공자에 대한 포상식이 2부는 나눔봉사단 총회로 이어졌다.
박보생 시장은 “기업․기관․단체와 시민들의 따뜻한 기부참여로 사랑의 열매 최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올해도 더 큰 사랑의 빛을 발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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