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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료원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행복더하기 당뇨교육캠프는 혈압 측정 및 간단한 검사에 이어 김미경 원장 인사, 안병민 4내과 과장 격려사로 문을 열었다.
이날 참여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박진성 안과 과장 ‘당뇨병성 망막증의 예방 및 관리’, 홍의범 건강보험공단 직원 ‘운동 및 스트레칭’, 박은주 영양실장 ‘당분없는 드레싱 만들기’, 진나영 에어로빅지도자 ‘신나는 댄스로 혈당잡기’, 신수영 치매전담간호사 ‘당뇨합병증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당뇨에 좋은 식단으로 만든 점심 식사 체험과 식후 혈당검사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김천의료원 당뇨교육캠프는 매회 교육 참여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실천하기 좋도록 상세한 이론 교육부터 당뇨 극복을 위한 재미나는 운동법까지 알려주며 즐겁게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미경 원장은 “김천의료원은 당뇨교육캠프 외에도 지역민들을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공보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오늘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잘 기억하시고 가정에서도 실천해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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