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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ㆍ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근재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정승면 지청장 격려말, 남상관 부장검사 등 검찰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참여기관 실무자들을 격려한 후 신규로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기관에 대한 협약식이 이어졌다.
올해는 경북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구미여성종합상담소, 김천지역심리상담소연합회 한국행복가족상담센터, 구미지역발달재활연합회 에바다언어치료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다누리콜센터, 경북서부해바라기센터,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wee센터 총 10개 기관이 신규로 네트워크에 참여하게 됐다.
2부는 네트워크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현숙 상담위원(해가빛심리상담센터장)의 피해자지원 사례발표, 구미경찰서 청문감사관실 박명호 경사의 ‘범죄자의 심리와 사이코 패스’ 특강,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김아연 전담검사의 피해자 관련 정책 안내 및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행복드림네트워크’ 구축으로 이제 지역의 모든 범죄피해자 지원 유관 기관이 하나의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함으로 범죄피해자에 대한 통합적 지원과 관리가 이뤄 질수 있게 됐으며 모든 일의 진행을 지역의 관련기관이 자발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김천․구미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전화(054-430-9091, 054-462-9090)나 홈페이지(http://kgvc.kcva.or.kr), 이메일(vic9090@hanmail.net)을 통해 상담의 문을 상시 열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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