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부모님과 함께 아이들은 넓게 펼쳐진 금강사 절 앞 공터에서 자연을 느끼는 수업을 받았다. 다양한 자연물과 애벌레 모양 틀 등을 활용해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느껴보았다. 교육 담당 선생이 아이들의 감성에 맞춘 이야기를 들려줘 재미를 더했다.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향을 담은 향기주머니 코스, 빛의 여러 가지 작용을 알아보는 그림자 극장 등 코스별로 동화를 들려주며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참여해 보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놀면서 배울 수 있어 참으로 좋았다.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도 알았고 자연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으며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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