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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화 회장(왼쪽)과 이경숙 수상자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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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경상북도여성문학상 시상식이 29일 오후 4시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여성문학회가 5일간의 시화전을 마치며 마련한 이날 문학상 시상식은 여러 내빈과 김천을 비롯한 경북도내 100여명의 문학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상식은 김수화 회장의 인사·내빈 소개, 김병조 김천시 자치행정국장·최복동 한국예총 김천지회장·이태옥 한국문협 김천지부장의 축사에 이어 권숙월 한국문협 이사의 “영주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이경숙 시인의 수상작 ‘수몰’은 서정시의 수작”이라는 요지의 심사평을 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이어 김수화 회장으로부터 상패와 상금, 꽃다발을 전해 받은 이경숙 시인의 수상 소감과 “성큼, 강물이 들어섭니다 강물에 붙잡혀 문이 묶입니다”로 시작되는 수상작 낭송 순서가 마련됐다.
경상북도여성문학회의 이날 행사는 기념사진 촬영, 시화전 작품 함께 보기로 끝나고 시내 모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을 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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