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관내 초등교 4~6학년 소외계층 아동 30명을 선발해 협회 손정애 부회장, 시청 드림스타드 직원들의 인솔 하에 김해시 일원에서 우리민족의 찬란한 문화유산 철의 왕국 가야체험, 국립김해박물관에서의 역사체험으로 또래 친구들과의 가을여행 1박 2일 행복한 추억 만들기를 했다.
27일 오전 7시 30분 관광버스로 직지천 고수부지를 출발해 김해일원에서 국립김해박물관 관람, 김해 가야테마파크로 이동하여 뮤지컬 미라클러브 관람, 가야의 신비, 가야무사 어드밴처 등의 관람과 프로그램 체험을 했다.
저녁에는 김천시 부항면 소재 패밀리 어드벤처파크 글램핑장으로 이동, 바베큐 요리로 저녁 식사 후 도란도란 장기자랑 및 캠프파이어를 했다. 둘째 날은 조별 요리 뽐내기로 만든 음식으로 조식을 맛있게 먹고 어드벤처 파크의 여러 가지 놀이기구로 체험을 하는 등 1박 2일의 즐겁고 뜻깊은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친구들과의 역사체험 및 가을 여행을 통해 사회로부터 소외된 저소득층 아동과 함께하는 맞춤형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체험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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