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1@감문중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체육대회가 29일 오전 10시 모교운동장에서 열렸다.
총동창회 임원과 각 기수별 회장을 비롯한 많은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동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 대회. 박보생 시장, 나기보 경북도 농수산위원장, 진기상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열러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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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개회식, 총동창회 정기총회, 경품 추첨에 이어 한마음체육대회와 신나고 재미있는 기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했다.
감문중은 1953년 개교해 올해 64회 졸업생까지 7천798명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한 지역의 명문학교로서 선후배간의 우애가 형제자매같이 남다른 학교로 알려져 있다.
김세운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래간만에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날인만큼 즐거운 하루가 되고 앞으로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보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감문중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고 단합된 힘으로 감문과 김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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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한마음체육대회는 그동안 기수별로 진행하던 체육대회를 선후배가 고르게 분포되도록 팀별 5개 기수로 묶어 진행했다. 청룡·백호·현무·주작 4개 팀으로 구성해 축구, 족구, 줄다리기, 800m 계주 등 많은 동문들이 경기에 참석 할 수 있도록 했다.
종목별 경기가 종료된 후 결승전 참가선수 전원에게 상품을 배부하고 종합우승팀에서 대상 경품인 세탁기, 준우승팀에서 금상 경품인 전기밥솥을 추첨하는 등 동문들의 경기에 대한 참가 의욕을 높였다.
감문중 총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는 초청가수 공연과 기별 노래자랑 등으로 석조전의 모든 동문들이 하나가 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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