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당선작은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으로 시상금 48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상은 ‘남다른감자탕’을 소개한 김천시 삼락동 전원일씨이며 대상을 최우수상은 ‘선채령’을 소개한 서울시 이경미씨가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음식문화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했는데 응모결과 104편이 접수됐다. 그중 김천시민 75건, 타 지역주민 29건으로 응모방법은 블로그 83편, 인스타그램 14편, 페이스북 7편이다. 댓글 및 좋아요 4천910건, 블로그이웃이나 팔로우수 1만9천여명 정도로 김천 도시 브랜드 홍보와 김천 맛 집을 알리는 홍보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대균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김천시 맛 집 SNS 공모전을 내실 있게 개최해 소셜미디어 활용으로 김천의 우수 맛 집을 발굴해 김천의 음식홍보는 물론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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