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행사는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산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함께 주관하고 NH농협카드·농협목우촌·농협김천시지부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카드에서 농촌지역 환원사업을 위해 지원해 준 공익기금으로 전문 사진작가와 전문 스타일리스트를 동행해 실시하고 있으며 농협목우촌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보양식 삼계탕 120분(240만원 상당)을 제공했다.

대산농협 정태희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어르신들이 작지만 큰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복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회비를 납부해 운영되는 비영리공익법인으로 농촌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개안 수술비 지원,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지원, 우리농축산물 애용운동 및 소비촉진활동 등 농촌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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