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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에서는 2016년부터 고액 체납된 A업체의 재산세 1억2천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아포읍 체납액 중 단일건으로는 최고액으로서 전체 체납액의 20%를 차지, 그동안 체납세 징수를 위해 행정적 노력을 집중해 왔다.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끈질긴 납부독촉과 방문면담을 통해 적극적인 독려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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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은 현재 연말까지 고액체납자의 비율을 최대한 낮추고 총 체납액의 30%를 징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나간 결과 현재 아포읍 체납액은 4억6천만원으로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이 시작된 후 1억7천만원을 징수했으며 남은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 동안 체납세 제로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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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길 아포읍장은 “상습, 고질체납자에 대해서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치는 한편 적극적인 홍보 활동 전개로 자진납부 풍토를 조성해 김천시의 귀중한 재원마련을 위한 체납세 징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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