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재능나눔 공연은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가요 및 민요, 부채춤과 장구춤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돼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가요 공연은 장애인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반주에 맞춰 춤을 추며 즐거운 공연으로 마무리 됐다.
이분순 회장은 “자립재활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들에게 공연을 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박선하 관장은 “가을과 어울리는 멋진 공연을 보여준 경상북도기능봉사회 이분순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다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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