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로서 김천경찰서는 직원들과 소통․화합하는 공감 받으며 도내에서 가장 근무하고 싶은 경찰서가 됐다.
이와 함께 만족도 1위의 우수한 환경과 직무 열정을 시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에 쏟아 붇겠다는 굳은 다짐도 함께 나타냈다.
이번 하반기 조사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3주(22일) 동안 경찰청 산하 전 경찰관을 대상으로 △인사·성과관리(8) △근무환경(3) △후생복지(4) △내부의사소통(5) △조직분위기(6) △직무(6) △교육(4) 총 7개 분야 36개 항목으로 나눠 실시됐다.
김천경찰서는 김영수 서장 부임이후 ‘내부직원 직무만족도 향상을 통한 주민 치안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업무불균형 해소를 위한 인력재배치,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 및 업무절차 개선, 복무점검 T/F팀 운영, 현장활력 고 간담회, 체육문화시설 개방, 월 1회 우리함께 행사 등을 적극 추진해 도내 직무만족도 조사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또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모아진 열정과 에너지를 시민들에게 되돌리는 데 집중해 젠더폭력, 위무위반 제로, 교통사망사고, 집회시위관리 등 주요 치안지표에서도 김천경찰서는 상위를 차지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김영수 서장은 “직무만족도의 우수한 성과가 치안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 된다”며“현재 위치에 안주하지 말고 경찰치안활동의 목표는 국민이며 국민이 최고의 고객인 만큼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창출할 것을 당부드리며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국민에게 다가서는 공감치안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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