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희망 ·내일키움통장은 자산형성지원제도의 일환으로 일하는 빈곤층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립자금을 지원해 탈빈곤을 촉진하는 제도로 3년 이내 탈수급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3년 만기 시 본인의 저축액에 근로소득에 따라 장려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이 더 대우받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연2회 이상 자립역량강화 교육 참여를 의무화 해 꾸준한 자기개발과 자기관리로 성공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교육은 개인의 신용관리, 부채관리 방법을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쉽게 제공하고 기타 생활에 필요한 금융정보를 전달해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보생 시장은“ 근로빈곤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복지와 고용을 연계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 ”이며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스스로 노력하는 대상자들에게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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