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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찾아라 김천 행복마을 4호

정효정 기자 입력 2017.11.22 14:24 수정 2017.11.22 02:24

감문면 도명리에 봉사자들 총집합

ⓒ 김천신문
김천시와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찾아라 김천 행복마을 사업을 위해 지난 21일 감문면 도명리에 봉사자들이 모였다.

찾아라 김천 행복마을 사업은 김천 내 오지마을을 선정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주민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환경개선에 도움을 주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이다.

찾아라 김천 행복마을 4호로 지정된 감문면 도명리는 47가구 80여명의 주민이 생활하는 마을로

이날 도명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행복마을 4호 행사에는 이동형 감문면장, 송진호 이장, 60여명의 마을 주민, 박희석 감문파출소장, 김금숙 김천시평생교육원장, 김미숙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과 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도배봉사단, 김천사랑 701, 김천로타리클럽,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김천지회, 한국미협 김천시지부, 김천성의중학교 2학년, 교토안전공단 기획관리처, 도립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 월드안경백화점 등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벽화도색, 벽화그리기, 보일러 무상 점검 및 수리, 우체통과 문패 교체, 한방 치료, 안경 점검 등이 진행됐으며 오카리나.하모니카 연주 등 공연까지 진행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봉사가 이뤄졌다.  

또한 이날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문면 생활개선회에서 봉사자와 마을주민을 위한 중식을 제공했다.

한편 시민과 봉사단체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오지마을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행복한 마을로 거듭나도록 하는 김천행복마을에는 이번에 조성된 4호 감문면 도명리 이전에 1호 대덕면 관기리, 2호 감천면 무안리, 3호 대항면 향천리에서 진행됐다.

김미숙 자원봉사센터소장은 이번 찾아라 김천 행복마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봉사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은 마음과 정성이 모여 큰 결과물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보여주고 있다며 함께하는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김천로타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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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상안경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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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패 우체통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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