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번 연탄나눔 봉사는 KT&G 임직원 봉사단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한 연탄 1만장을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도록 기탁한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대곡동에는 저소득 가정 2곳에는 KT&G임직원과 전경봉사자 20명이 직접 연탄을 배달 봉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KT&G 이곤수 공장장은 “임직원 봉사단에서 마련한 정성들이 우리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연탄처럼 따뜻한 온기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우락 대곡동장은 “KT&G 임직원봉사단의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봉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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