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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소년 토론마당은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했으며 프로그램 이해와 친밀감 형성하기, 디베이트 논제 정하기, 주제 마인드맵 펼치기, 조별 디베이트 토론 자료 수집하기, 역할을 분담해 찬반 쟁점 토론하기 등 생각 나눔 중심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청소년 토론마당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하다. 애완견 안락사 허용해야 한다”를 주제로 선정해 찬성팀과 반대팀으로 나눠 자신들의 주장을 펼쳤다.
김경희 센터장은“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올바른 청소년 토론 문화를 도모하고 청소년들이 논리적인 이해와 설득의 의사결정 과정을 배움으로써 차세대 건전한 사회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주말체험을 한 달에 2회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김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중등 1학년~2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평일 방과 후 교과학습(영어, 수학), 주중체험(우쿨렐레, 모던아트, 방송댄스, 생활쏙쏙디자인), 보충학습, 자기개발, 급식 및 귀가지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2018년 참가학생을 모집 중이며 신청 지원 사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전화 431-20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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