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프로그램에 참여한 8팀의 부부들은 평균 60~70세로 시내 웨딩사진관에서 메이크업을 받은 후 하얀 드레스와 멋진 턱시도를 입고 리마인드 웨딩사진 촬영을 했으며 추후 액자로 사진을 만들어 전달하게 된다.
박모 어르신(남, 75세)은 “드레스를 입은 아내를 보니 마음이 설레어 젊은 시절로 돌아간 기분” 이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했다.
박선하 관장은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통해 부부간에 상호존중감이 향상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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