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자치행정 종합

아포읍청소년지도위원 수능 후 함께 모여 캠페인

정효정 기자 입력 2017.11.28 10:39 수정 2017.11.28 10:39

아포읍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 김천신문
아포읍청소년지도위원회는 2018년 대입 수능이 치러진 다음 날인 2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관내 학교(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와 공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및 한마음아파트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순찰 및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후 이뤄진 활동으로 청소년지도위원 4명과 아포읍행정복지센터 및 아포파출소에서도 합동으로 수능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을 방지하기 위한 순찰활동 했다. 청소년출입제한업소와 편의점 등을 방문해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표시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불법행위 자제를 촉구했다.

이호길 읍장은 올바른 청소년 지도를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람직한 청소년 육성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 김천신문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