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캠페인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후 이뤄진 활동으로 청소년지도위원 4명과 아포읍행정복지센터 및 아포파출소에서도 합동으로 수능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을 방지하기 위한 순찰활동 했다. 청소년출입제한업소와 편의점 등을 방문해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표시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불법행위 자제를 촉구했다.
이호길 읍장은 “올바른 청소년 지도를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람직한 청소년 육성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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