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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재능기부봉사단이 지난달 실시한 주거환경개선사업(나눔&채움 HOUSE 제13호점)에 대한 추진실적보고와 앞으로 실시하게 될 주요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허은 위원장은 “복지는 전문가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가장 많이 잘 아는 지역주민이 이웃 주민을 살피면서 하는 것이 복지의 발견이고 복지의 성장이라고 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참모습을 잊지 않고 민․관이 함께 연대해 앞으로 따뜻한 지역복지를 만들겠다” 고 했다.
김영욱 동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평화남산동을 위해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재능기부봉사단에 감사하다.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평화남산동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