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마을 일대의 쓰레기들을 구석구석 수거해 지역 주민들의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장면을 본 대신동 주민은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를 죄책감 없이 버려서 막대한 양이 쌓이다보니 처리하기 곤란했는데 이렇게 봉사단체에서 우리 마을을 도와주시니 감사 할뿐"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천 국제위러브유 단체 대표 박진우 목사는 "다소 힘든 감은 있지만 지역 주민들이 처리하기 힘든 환경 쓰레기들을 처리하니 주민들께서 고마운 마음으로 격려를 해줘 큰 힘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전체의 행복을 위해서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우 대신동장은 "누구나 깨끗한 환경 속에서 살고 싶은 욕구가 강조되고 있는 요즘 이러한 단체들이 노고를 해주는 덕분에 주민들이 더욱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