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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정으로 부산 해동 용궁사에서 진행한 연수에는 활동보조인을 비롯한 전담 직원 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간의 업무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서로 간에 단합과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선하 관장은 나들이를 떠나기 앞서 “금년 활동보조 서비스 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맡은바 직무에 충실한 활동보조인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힐링과 어울림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를 받는 장애인은 93명이며 종사자는 50명으로 지난 2006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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