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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정효정 기자 입력 2017.12.05 09:08 수정 2017.12.05 09:08

ⓒ 김천신문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한 사업을 돌아보고 2018년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30일 대신동장실에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2017년 한해 동안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한 결과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후원 물품을 자발적으로 지원 및 도배봉사를 했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가와 연계하는 등 160여 가구에 850만원 상당의 물품지원 및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옥혜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17년 한해동안 위원님들의 관심과 많은 활동이 있었기에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봉사 할 수 있게 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18년에도 위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김영우 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있기에 우리 대신동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도울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하는 이웃이 없도록 많이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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