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정수철 대표는 “김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김천시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사업 운영에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이렇게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많이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 육성․발굴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단체,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현재까지 장학기금이 204억3천900만원이 조성됐다.